'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출산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진로고민까지 [엑's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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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가 딸이 태어난 후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함소원은 딸과 똑같은 머리끈을 한 것을 자랑하며 "똑같이 꾸몄는데 어떠냐"며 남편에게 자랑하며 웃었고, 진화는 그런 함소원의 모습에 "네가 더 예뻐"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진화에게 자연스럽게 딸 혜정이 태어난 후 생긴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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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가 딸이 태어난 후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 일상이 그려졌다.
벌써 이들 부부의 딸 혜정이 태어난지 70일. 혜정은 엄마 함소원의 노래에 함박미소를 짓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었다. 진화 역시 수시로 딸의 다리를 마사지 해주는 등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딸바보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리고 함소원은 딸과 똑같은 머리끈을 한 것을 자랑하며 "똑같이 꾸몄는데 어떠냐"며 남편에게 자랑하며 웃었고, 진화는 그런 함소원의 모습에 "네가 더 예뻐"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진화에게 자연스럽게 딸 혜정이 태어난 후 생긴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함소원은 "아기 생기고 고민이 생겼다. 우리 미래에 대한 고민이다. 최근에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다. 내가 올해 44살인데, 혜정이가 대학을 갈 때 60살에 넘는다. 그떄까지 무슨 일을 할지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진화는 "내가 어떤 일을 하면 좋을 것 같으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식당을 해보는 것이 어떠냐. 당신이 요리를 정말 잘 하지 않냐. 먹을 때마다 감탄한다. 그리고 시부모님도 요리를 다 잘하시니까"라고 넌지시 말했다.
함소원은 곧바로 시어머니께 영상통화를 걸어 이같은 고민을 상의했고, 과거 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 시어머니는 "식당 일이 굉장히 어렵다. 요리를 좀 한다고 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진화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내 실력을 보고싶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고, 이에 어머니는 함께 상의해보자며 응원했다.
늦게 가진 아기 때문에 뒤늦게 고민하기 시작한 진로문제. 함소원은 "아기가 태어나니까 모든 가치관이 바뀐다. 진짜 모든 것이 다 바뀐다"며 딸 혜정으로 인해서 모든 것이 달라진 자신의 생활에 대해 덧붙이기도 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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