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둔 박솔미는 “여섯 살, 다섯 살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솔미는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한다는 말에 “원래 제가 조금만 먹으면 살이 엄청 찐다. 고등학교 때는 80kg에 육박했다. 다이어트는 숙명”이라고 말했다.
다이어트 비법이 있느냐는 질문에 박솔미는 “굶어서 뺐다. 그냥 굶는다. 오늘 보이는 라디오 처음이다 보니까 어제부터 굶었다”고 말했다.
박솔미는 과거 방송에서도 “학교 다닐 때 도시락을 5개 이상 싸가지고 다녔다”며 “어머니가 아침마다 삼겹살을 굽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는 말로 엄청난 먹성을 자랑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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