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메이비바라기 윤상현, 김숙도 인정한 제2의 최수종[TV와치]

뉴스엔 2019. 3. 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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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이 완벽한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윤상현은 누구보다도 육아로 힘들 메이비를 살뜰히 보살피는 남편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메이비는 그런 윤상현에 대해 "남편이 촬영 가서 집에 없을 때도 있었다. 그래도 제가 힘들지 않았던 게 한 시간이 비어도 집에 와서 아이들과 저를 위해 시간을 쓰고 나갔다"고 말했다.

드라마가 아닌 관찰 예능 속 윤상현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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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윤상현이 완벽한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완벽히 달랐다.

배우 윤상현,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 부부는 3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 커플로 합류했다. 결혼 5년 차인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둔 다둥이 부모이기도 하다. 윤상현은 누구보다도 육아로 힘들 메이비를 살뜰히 보살피는 남편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윤상현은 과거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메이비와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최근에도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메이비의 사진을 공개하며 "존경하는 여보. 사랑합니다"는 글을 남겨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딸들과 몸을 쓰며 놀아주는 모습도 SNS에 가득하다. 윤상현이 가정적인 남편이자 아빠라는 것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런 윤상현의 모습이 오롯이 담겼다. 윤상현은 밤새 잠을 자지 못해 퉁퉁 부은 메이비를 위해 마사지를 해주는 것은 물론, 민낯이 가장 예쁘다고 칭찬을 해주기까지 했다. 두 딸을 돌보는 것도 윤상현의 몫. 그는 식사 후 딸들의 이를 직접 닦아주더니 함께 놀아주는 모습도 보였다. SNS에서 보여준 모습이 방송에도 그대로 담긴 셈이다.

메이비는 그런 윤상현에 대해 "남편이 촬영 가서 집에 없을 때도 있었다. 그래도 제가 힘들지 않았던 게 한 시간이 비어도 집에 와서 아이들과 저를 위해 시간을 쓰고 나갔다"고 말했다.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아내와 아이들을 꾸준히 챙겨왔다는 것. 윤상현은 "와이프랑 애들 생각밖에 안 나더라"고 그렇게 행동한 이유를 밝혀 더욱 감탄을 안겼다.

윤상현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내조의 여왕', '너의 목소리가 들려', '쇼핑왕 루이',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지질한 캐릭터부터 정통 멜로에 녹아든 캐릭터까지 두루 섭렵하며 사랑받아왔다.

하지만 사랑꾼, 육아 고수의 모습은 예상하지 못한 부분. 드라마가 아닌 관찰 예능 속 윤상현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오랜 시간 '동상이몽2'과 함께하며 스타 부부를 지켜봐온 김숙이 “제2의 최수종씨 같다”고 평할 정도. 시청자들 역시 "너무 멋진 남자이자 아버지다", "여자들이 원하는 남편감이다", "윤상현 정말 대단하다" 등의 말로 윤상현 메이비 부부에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사진=윤상현 SNS, SBS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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