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형자 "나이 앞자리 7..노부부 성 문제 생각 많이 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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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형자가 자신이 참여하는 새 연극 '아버지의 다락방'에 대해 "노부부의 성 문제를 다룬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김형자는 12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에 출연해 "올해로 나이 앞자리에 7이 들어간다. 그러다보니 노부부의 성 문제와 황혼 이혼 등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연극이 제 네 번째 작품이다"라며 "황혼의 부부들 이야기, 성 이야기가 심각하더라. 심각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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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형자가 자신이 참여하는 새 연극 '아버지의 다락방'에 대해 "노부부의 성 문제를 다룬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김형자는 12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에 출연해 "올해로 나이 앞자리에 7이 들어간다. 그러다보니 노부부의 성 문제와 황혼 이혼 등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연극이 제 네 번째 작품이다"라며 "황혼의 부부들 이야기, 성 이야기가 심각하더라. 심각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간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극 연습 기간이 너무 힘들었다"라며 "요즘 엄청 바쁘다"라고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형자는 1970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미쓰 아줌마', '아들 녀석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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