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공식입장, 소속사 "가오쯔치와 이혼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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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공식입장을 밝혔다.
11일 중국 시나연예는 채림이 SNS 웨이보 계정의 글을 대부분 삭제하고 팔로우를 모두 끊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11일 채림의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 판단됐으나, 국내로까지 기정사실화 돼 보도가 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어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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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공식입장을 밝혔다.
11일 중국 시나연예는 채림이 SNS 웨이보 계정의 글을 대부분 삭제하고 팔로우를 모두 끊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한 관계자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지난해 말 이미 이혼했다고 전했다.
이에 11일 채림의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 판단됐으나, 국내로까지 기정사실화 돼 보도가 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채림 공식입장으로 그녀의 이혼을 둘러싼 소문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어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017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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