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풋풋한 데뷔시절 공개 "얼굴 살짝 달라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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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의 11년 전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홍진영은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11년 전 신인시절 자료화면을 공개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2008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이다'에서 홍진영을 처음 봤다고 말했고, 홍진영은 "그때 '사이다' 속 코너 '안나의 실수'에서 '안나'가 바로 나"라고 밝혔다.
이어 '안나의 실수' 방송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나갔고, 데뷔 초 홍진영의 풋풋한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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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은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11년 전 신인시절 자료화면을 공개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2008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이다’에서 홍진영을 처음 봤다고 말했고, 홍진영은 “그때 ‘사이다’ 속 코너 ‘안나의 실수’에서 ‘안나’가 바로 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참 전이라 얼굴이 살짝 달라지긴 했지만 나 맞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출연진들은 “그 ‘안나’가 너였냐”면서 놀라워했다.
이어 ‘안나의 실수’ 방송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나갔고, 데뷔 초 홍진영의 풋풋한 모습이 공개됐다. 양갈래 머리를 한 앳된 얼굴의 홍진영은 사랑스러운 허당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구슬 (guseu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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