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라이머,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81주기 추모.."의미있는 활동 동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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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통역사와 라이머 브랜뉴뮤직 대표가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81주기를 추모했다.
이들 부부는 10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3월 10일은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추모 이미지를 게재했다.
또 "3·1운동이 일어나고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주년을 맞은 뜻깊은 올해, 오늘만큼은 악이 아닌 선으로, 증오가 아닌 사랑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생의 삶과 철학을 다함께 기억하고 되새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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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안현모 통역사와 라이머 브랜뉴뮤직 대표가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81주기를 추모했다.
이들 부부는 10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3월 10일은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추모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어 “안창호 선생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던 독립운동가, 정치가이자 인재 양성을 이끈 교육자, 지도자요, 민족의 진로를 밝혀준 사상가였다”고 덧붙였다.
또 “3·1운동이 일어나고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주년을 맞은 뜻깊은 올해, 오늘만큼은 악이 아닌 선으로, 증오가 아닌 사랑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생의 삶과 철학을 다함께 기억하고 되새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지난해 4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에 또 한번 참여하게 됐다”며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우리나라의 역사를 해당일에 맞춰 SNS상에서 나누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부부는 “여러분도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통해 안창호 선생의 순국 81주기를 기리는 의미있는 활동에 동참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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