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배우 문지인의 우아한 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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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 줄 알았다.
배우 문지인은 깔깔깔 웃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여유로운 표정에서 세련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한다.
기본에 충실한 사랑스러운 하트 톱이 매력적이다.
겹겹이 입체적으로 디자인한 A라인 드레스는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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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 줄 알았다. 배우 문지인은 깔깔깔 웃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여유로운 표정에서 세련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한다.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는 화기애애그 자체. 럭셔리하고 감각적인 드레스로 신부의 마음을 사로잡는 '장대희웨딩'과 배우 문지인의 만남은 웨딩드레스의 품격을 배가하기 충분했다.
원파인데이 스튜디오의 대표 신동훈 포토그래퍼는 카메라속에 문지인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롯데호텔 로열 스위트룸의 아우라 속에서 그녀의 고혹적인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한 시간이었다.
기본에 충실한 사랑스러운 하트 톱이 매력적이다. 입체적인 레이스 디테일이 여성미를 강조하는 웨딩드레스.
수줍은 소녀를 연상시키는 피치톤 웨딩드레스. 겹겹이 입체적으로 디자인한 A라인 드레스는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기 좋다.
절제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실크 소재 웨딩드레스. 품격 있는 결혼식을 만들고 싶은 신부에게 어울린다.
드레스 전체에 수놓인 레이스가 청순한 신부를 완성한다. 어깨를 감싸는 볼드한 나뭇잎 레이스가 신부의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만드는 A 라인 웨딩드레스.
쇄골을 드러낸 세미 드레스. 절제된 디자인이 세련되고 고귀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남수민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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