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방까지 화이팅" 고현정 '조들호2' 현장에 통 큰 운동화 선물[SNS★컷]

뉴스엔 입력 2019. 3. 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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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동네변호사 조들호2' 스태프들을 위해 운동화를 선물했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3월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촬영하느라 고생하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배우와 스태프 분들을 위해 고현정 배우가 운동화를 선물했어요"라며 "배우 및 스태프 분들 파이팅. 막방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종영을 앞두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해 고현정은 운동화 선물로 사기를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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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동네변호사 조들호2’ 스태프들을 위해 운동화를 선물했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3월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촬영하느라 고생하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배우와 스태프 분들을 위해 고현정 배우가 운동화를 선물했어요”라며 “배우 및 스태프 분들 파이팅. 막방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서 국일그룹 기획조정실장 이자경 역을 맡아 절대적인 악인을 연기하며 날선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종영을 앞두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해 고현정은 운동화 선물로 사기를 북돋웠다. 그동안 출연하는 드라마 현장 스태프들에게 패딩 점퍼나 화장품 등을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베풀었던 고현정은 이번에도 스태프들를 향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사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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