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테이의 '먹철학' "부먹? 찍먹? 따질 시간에 많이 먹자!"

김민정 입력 2019. 3. 8. 23:50 수정 2019. 3. 8.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이가 자신의 먹철학을 공개했다.

3월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가수 테이와 그룹 SF9 찬희가 공복에 도전했다.

테이는 "살 빼기 힘들다. 의지가 약해진다"라고 말하자 친구 찬형은 "다이어트 한다고 오이 먹던 때가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테이는 "오이를 먹다가 고추장 한통을 다 먹었지."라면서 심지어 고추장 칼로리가 3000kcal이라는 정보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이가 자신의 먹철학을 공개했다.


38일 오후 85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가수 테이와 그룹 SF9 찬희가 공복에 도전했다.


테이는
살 빼기 힘들다. 의지가 약해진다라고 말하자 친구 찬형은 다이어트 한다고 오이 먹던 때가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테이는 오이를 먹다가 고추장 한통을 다 먹었지.”라면서 심지어 고추장 칼로리가 3000kcal이라는 정보도 전했다.


주문한 중식 세트 중 탕수육이 먼저 나오자 테이는 찬형에게
부먹? 찍먹?”이라고 물어봤다. 테이는 이어 난 많먹! 무조건 많이 먹는 거다라고 말했다.


테이는 대식가 집안에서 자랐다면서
삼겹살 1인분이 120~150그람이란 걸 서울 와서 알았다리고 말했다. “고기 1인분은 한 근으로 알았다라는 말에 김준현은 감탄과 찬사를 금하지 못했다.


대식가 테이는 과연 공복 성공이 가능할까
.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건강을 위한 제대로 된 한 끼의 의미를 찾아줄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