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 청순 이미지 뒤 숨겨뒀던 11자 복근[SNS★컷]

뉴스엔 2019. 3. 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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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아나운서가 운동을 독려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3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키 위대한 페스티벌 런칭 MC 보고 왔어요! 나이키의 Just do it 우먼스 캠페인은 특히 더 와닿네요.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저도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게 많아요. '이건 진짜 못할거 같아. 포기하고 싶어' 하는 그 한 순간을 참고 견디고 또 한 카운트를 더하면 못 버틸 거 같던 그 순간을 어느새 넘어있어요. 한번이 두번이 되고, 열번으로 쌓여가더라구요"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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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희 아나운서가 운동을 독려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3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키 위대한 페스티벌 런칭 MC 보고 왔어요! 나이키의 Just do it 우먼스 캠페인은 특히 더 와닿네요.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저도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게 많아요. ‘이건 진짜 못할거 같아. 포기하고 싶어’ 하는 그 한 순간을 참고 견디고 또 한 카운트를 더하면 못 버틸 거 같던 그 순간을 어느새 넘어있어요. 한번이 두번이 되고, 열번으로 쌓여가더라구요"라 말했다.

이어 최희 아나운서는 "전 운동을 통해서 무너진 제 자신의 밸런스를 맞추고 상처 받았던 자존감을 치유하고, 그리고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며 자신감을 만들어나가요. 그래서 운동이 너무 좋아요. 여러분 우리 운동해요 함께"라고 운동을 독려했다.

특히 사진 속 최희 아나운서의 탄탄한 11자 복근이 이목을 사로잡는다.(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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