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경리 "나인뮤지스 해체 후 솔로앨범 준비 중"

김주애 2019. 3. 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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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해체 후 개인 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히스토리채널 웹예능 '무작정 현장취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경리는 나인뮤지스 해체 후 새로운 행보에 대해 "주어진 개인활동을 열심히 하려고 한다. 열심히 조금씩 솔로를 준비하고 있다. 나오다면 많은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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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해체 후 개인 활동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히스토리채널 웹예능 '무작정 현장취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공서영이 MC를 맡은 가운데 김종민, 경리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경리는 나인뮤지스 해체 후 새로운 행보에 대해 "주어진 개인활동을 열심히 하려고 한다. 열심히 조금씩 솔로를 준비하고 있다. 나오다면 많은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경리가 속한 그룹 나인 뮤지스는 지난달 24일 한성대 낙선관에서 마지막 팬미팅 'Remember'을 개최하며 지난 9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무작정 현장 취재'는 김종민과 경리가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기술에 대한 특종을 찾기 위해 KT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취재 경쟁을 벌이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직장 리얼리티라는 장르에 취재라는 콘셉트를 더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1일 오후 5시 첫 공개.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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