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모유유산균 BNR17 담은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 출시

기사승인 2019-03-07 1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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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받은 모유유산균 BNR17 담은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 출시
프로바오이오틱스 전문브랜드 ‘셀티바’가 체지방감소 기능성 유산균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는 탄수화물 흡수 억제 및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는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유산균 제품이다. 뛰어난 장 부착력으로 유산균과 배변 활동을 증가시키고 유해균과 체지방을 억제한다.

특히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의 유산균주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Lactobacillus Gaserri BNR17)’는 건강한 엄마의 모유에서 분리한 모유유산균으로, 식약처에서 국내 최초로 기능성을 인정한 개별 인정형 원료이다. 

이는 기존 프로바이오틱스의 장 건강 기능성과 동시에 국내 최초로 체지방감소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유산균 증식·유해균 억제·배변활동 원활 등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모유 유산균은 아이의 면역력, 지능, 비만 여부에 영향을 미치며 장 내 질환 치료 및 당뇨 등에 널리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유산균을 주원료로 한 셀티바 다이어트 유산균은 서울대학교, 영남대학교 인체시험을 통해 체지방감소 기능성 유산균으로 식약처 최초 인정받았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체중 감소, BMI 감소, 복부 내장지방 감소,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감소 효과 등 총 5개 지표의 유의적 감소가 확인됐다. 

특히 시험 결과 탄수화물 흡수 억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서울대학병원에서 51명을 대상으로 12주 섭취 전후 임상 결과에 따르면, 섭취 12주 후 허리둘레가 평균 5cm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셀티바 다이어트 유산균 제품은 40여 년간 오직 프로바이오틱스 한 분야만 연구한 미국의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제조사 ‘유에이에스 랩스(UAS Labs)’에서 독점 생산하고 있다. 

또한 현재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는 살아있는 유산균을 위해 2중 안전장치를 제공하고 있다. 특허받은 유산균 전용 용기로 용기 내부에 방습제를 삽입해 수분을 차단했으며, 냉장 택배 배송으로 유산균을 더욱 안전하게 배송한다. 

셀티바 관계자는 “최근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는 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신개념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며, “유산균과 다이어트 제품을 따로 섭취하는 분, 과체중으로 체중과 허리둘레 감소를 원하는 분, 내장 지방 및 복부 지방에 고민인 분, 원활한 배변 활동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희정 기자 hj1925@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