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봄 시즌 필수 아이템 '세이든 고어 자켓' 출시

김유연 기자 2019. 3. 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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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우수한 방수, 방풍 기능은 물론 미세먼지, 황사가 심한 날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남녀 '세이든 고어 자켓'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송제영 아이더 의류기획팀장은 "'세이든 고어 자켓'은 날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웨어로도 활용 가능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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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유연 기자]
세이든 고어 자켓 남성 제품컷ⓒ아이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우수한 방수, 방풍 기능은 물론 미세먼지, 황사가 심한 날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남녀 ‘세이든 고어 자켓’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세이든 고어 자켓’은 가볍고 부드러운 저 데니어 고어텍스 C Knit 소재와 신축성이 좋은 고어텍스 스트레치 소재가 하이브리드된 고기능성 방수 자켓이다. 비,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면서 내부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을 신속하게 배출시켜 착용 내내 쾌적함을 제공한다. 경량의 유연한 스트레치성 소재 적용으로 활동성을 강화해 변덕스러운 봄철 야외 활동 자켓으로 안성맞춤이다. 수분, 오염물질 등을 손쉽게 털어낼 수 있는 ‘WR(발수성) 가공’ 기술이 적용돼 관리도 용이하다.

넥라인이 높은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간절기 시즌 체온 손실 방지는 물론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 깔끔한 솔리드 컬러와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등산, 트레킹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과 더불어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남성의 경우 블랙과 챠콜 2가지, 여성은 블랙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송제영 아이더 의류기획팀장은 "‘세이든 고어 자켓’은 날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웨어로도 활용 가능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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