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SNS에 해외여행 사진 공개 '뭇매' [연예뉴스 HOT5]

입력 2019. 3. 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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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걸그룹 S.E.S 출신 가수 슈(유수영·37)가 해외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5일 슈는 자신의 SNS에 자녀들과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올렸다.

슈는 뒤늦게 SNS 계정을 비공개하고 근황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 이후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000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1월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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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출신 가수 슈. 동아닷컴DB
상습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걸그룹 S.E.S 출신 가수 슈(유수영·37)가 해외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5일 슈는 자신의 SNS에 자녀들과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자숙하겠다”고 밝힌 지 15일 만이다. 슈는 뒤늦게 SNS 계정을 비공개하고 근황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 이후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000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1월 재판에 넘겨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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