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메트로 "방탄소년단 지민은 천사"..외신들 극찬 쏟아져

추영준 2019. 3. 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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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명 일간지 '메트로'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서포팅 천사'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평소 방탄소년단 멤버들, 지인들의 생일, 행사, 신곡 발표 등에 빠지지 않고 축하해 전세계 최고의 인기로 바쁜 스케줄에도 일반인도 하기 힘든 변함없는 배려심에 늘 칭찬 받아왔던 지민은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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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명 일간지 '메트로'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서포팅 천사'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평소 방탄소년단 멤버들, 지인들의 생일, 행사, 신곡 발표 등에 빠지지 않고 축하해 전세계 최고의 인기로 바쁜 스케줄에도 일반인도 하기 힘든 변함없는 배려심에 늘 칭찬 받아왔던 지민은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후배그룹 데뷔와 동시에 공식 SNS계정을 통해 축하하는 응원글을 올리자 국내언론은 물론 유명 외신들의 뜨거운 관심이 몰려 영국 메트로, 미국 빌보드, 할리우드라이프, 엘리트지, 북미 코리아부, 숨피, 올케이팝 등에서 지민은 '서포팅 천사(Supporting angel)’라는 극찬과 다양한 칭찬이 일제히 쏟아졌다.

영국 메트로(왼쪽)와 할리우드라이프의 방탄소년단 지민 극찬 내용

코리아부에서는 “지민은 모든 사람이 삶에서 필요로 하는 친구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새로운 트랙을 발표할 때마다 마치 내 일인 것처럼 홍보한다”고 평소 지민의 배려심을 지켜본 인상을 남기며 그의 인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달에는 일반인 친구의 응원으로 “지민은 천사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북미매체들이 입을 모아 극찬한 바 있다.

북미 코리아부(왼쪽)와 미국 빌보드 기사내용

방탄소년단은 세계최고의 인기를 누리지만 평소 인간적인 모습으로 더욱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민은 신인시절부터 현재까지 변함없는 모습으로 꾸준히 주변을 감동시키며 그의 높은 인기와 실력만큼 인성도 ‘슈퍼스타급’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방탄소년단 공식 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진심을 담은 글을 꾸준히 게시해 진정성 있는 지민만의 소통력으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강력하게 사로잡고 있다.
 
2018년 한국 갤럽 아이돌 선호도 1위, 2019년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라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 아이돌임을 인정받고 있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인성도 아이돌 1위 급인 '천사'로 칭송받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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