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천사' 김아랑, 동계U 150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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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고양시청)이 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김아랑은 4일(한국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제29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8초36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아랑의 뒤는 프랑스의 아우렐리에 몽브와상(2분38초426)이 이었다.
3위는 2분38초581을 기록한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에프레멘코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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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고양시청)이 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김아랑은 4일(한국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제29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8초36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아랑의 뒤는 프랑스의 아우렐리에 몽브와상(2분38초426)이 이었다. 3위는 2분38초581을 기록한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에프레멘코바였다. 박지윤(한국체대)은 2분38초753으로 분전했으나, 4위에 머무르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김아랑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맏언니 역할을 맡아 3000m 계주 금메달을 따내는 데 일조했다. 김아랑은 이외에도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클린스포츠상, 2018 여성체육대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남자대표팀은 1500m에서 메달을 따는 데 실패했다. 결승에 진출한 홍경환(한국체대)이 3분04초408로 4위에 올랐고, 박지원(단국대)은 실격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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