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60주년 기념 인형, 한정수량 사전예약 판매

박정규 입력 2019. 3. 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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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3월9일 탄생해 소녀들에게 꿈과 영감을 주는 인형으로 사랑받는 '바비(Barbie)'가 60주년을 맞아 특별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은 바비의 6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60주년 기념 시그니처 바비'의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60주년 기념 시그니처 바비는 바비 수집가들을 위한 고품질 블랙 라벨 컬렉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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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1959년 3월9일 탄생해 소녀들에게 꿈과 영감을 주는 인형으로 사랑받는 '바비(Barbie)'가 60주년을 맞아 특별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은 바비의 6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60주년 기념 시그니처 바비'의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공식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사전 판매는 이날 11번가를 통해 실시된다.

60주년 기념 시그니처 바비는 바비 수집가들을 위한 고품질 블랙 라벨 컬렉션 제품이다. 다이아몬드가 흩뿌려진 듯한 은빛 트위스트 드레스에 링 귀걸이와 블랙 힐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이날부터 11번가를 통해 100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오는 8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11번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함께 구성된 60주년 기념 패키지와 손목에 부착된 정품 인증 태그는 더욱 높은 소장 가치로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의미 있고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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