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이유진, 아이돌 되나..'프로듀스X101' 개인 연습생 참가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2019. 3. 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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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에서 우수한 역을 연기한 배우 이유진이 '프로듀스X101'을 통해 아이돌 도전에 나선다.

4일 엑스포츠 뉴스는 이유진이 이날 첫 녹화를 시작한 Mnet '프로듀스X101'에 개인 연습생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유진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진진희(오나라)와 우양우(조재윤)의 아들 우수한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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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SKY캐슬'에서 우수한 역을 연기한 배우 이유진이 '프로듀스X101'을 통해 아이돌 도전에 나선다.

4일 엑스포츠 뉴스는 이유진이 이날 첫 녹화를 시작한 Mnet '프로듀스X101'에 개인 연습생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유진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진진희(오나라)와 우양우(조재윤)의 아들 우수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평소 연기 뿐 아니라 가수 활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스X101'은 앞서 그룹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을 배출한 Mnet '프로듀스101'의 네 번째 시즌이다.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그린다. 상반기 방영 예정.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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