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비타민 드링크 '아로골드' 새 모델로 배우 김향기 발탁

배우 김향기가 일동제약 비타민 드링크 ‘아로골드’ 시리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사진=일동제약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일동제약(249420)은 비타민 드링크 ‘아로골드 시리즈’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김향기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김향기는 영화 ‘신과 함께’에 이어 최근 개봉한 ‘증인’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출연 작품의 누적 관객수가 5000만 명을 넘어 ‘최연소 오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아로골드D플러스는 비타민B군과 비타민C, 비타민D가 들어 있는 비타민 드링크로 비타민D의 경우 1일 충분섭취량(10㎍, 400IU)의 150%인 15㎍(600IU)가 함유돼 있다.

아로골드 시리즈는 2016년 출시 후 누적 판매량 5000만 병을 넘었으며 지난해에는 마그네슘이 든 아로골드Mg를 선보이는 등 브랜드 확장 중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은 물론 흥행 파워까지 인정받는 배우 김향기의 밝고 활기찬 느낌이 아로골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주 고객층인 40~50대는 물론 20~30대 젊은 세대들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훈 (kwkang@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