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소식통 "김정은 전용 열차 톈진 통과한 듯"..평양 직행 유력

정동연 기자 2019. 3. 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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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전용열차가 톈진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전용 열차가 톈진을 통과해 평양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는 베트남으로 향할 당시와 같이 중국 선양과 단둥을 통과해 북한으로 돌아가는 경로를 거쳐갈 것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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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전용열차가 톈진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전용 열차가 톈진을 통과해 평양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일 베트남을 떠난 전용 열차는 베이징에 들러 시진핑 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회동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베이징을 거치지 않고 바로 평양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의 전용열차는 베트남으로 향할 당시와 같이 중국 선양과 단둥을 통과해 북한으로 돌아가는 경로를 거쳐갈 것이 유력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동연 기자ca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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