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오늘(4일) 입대.."금방 다녀와서 좋은 노래 만들게요"
최현주 기자 2019. 3. 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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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출신 가수 정진운이 오늘(4일) 군입대를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정진운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오랫동안 자리를 비운적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하다 모든 전기를 다 내리고 먼지 안 쌓이게 덮어버린 내 책상 보니까 기분 이상하다. 금방 다녀와서 좋은 노래 많이 만들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진운과 함께 그룹 샤이니 멤버 키, 빅스의 엔도 이날 군악대로 현역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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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현주 기자]
그룹 2AM 출신 가수 정진운이 오늘(4일) 군입대를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정진운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오랫동안 자리를 비운적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하다 모든 전기를 다 내리고 먼지 안 쌓이게 덮어버린 내 책상 보니까 기분 이상하다. 금방 다녀와서 좋은 노래 많이 만들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진운이 책상을 덮어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기다릴게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진운은 이날 오후 훈련소에 입소한다. 앞서 군악대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는 정진운은 훈련을 마친 뒤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진운과 함께 그룹 샤이니 멤버 키, 빅스의 엔도 이날 군악대로 현역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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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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