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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결경 동반 여행설' 왕쓰총 실검 오르자…티아라 소환된 이유는?

입력 : 2019-03-03 16:41:56 수정 : 2019-03-03 16: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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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주결경이 중국 재벌 왕쓰총(사진 왼쪽)과 일본 동반 여행설이 제기된 가운데 걸그룹 티아라가 소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왕쓰총은 중국 부자 순위 1위로 손꼽히는 왕제린 완다그룹 회장의 아들이다. 재벌가 자제이자 그 역시 뉴미디어 기업 '바나나 프로젝트'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왕쓰총은 티아라(사진)가 해체하자 지난 2018년 1월 기존 소속사에 해약금 90억원으로 지불하고 멤버 전원에게 슈퍼카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주결경(사진)이 왕쓰총과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주결경 측은 "악의적인 루머 유포 행위는 주결경의 이미지를 손상시켰고, 권익을 침해하고 있다"며 "루머를 퍼뜨린 네티즌들에게 경고한다. 해당 내용을 삭제할 것을 요구하며, 계속해서 루머를 퍼뜨리는 네티즌들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프리스틴 SNS 캡처, 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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