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최승돈 아나운서 “송해와 한 무대, 꿈만 같아”

입력 2019-03-03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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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최승돈 아나운서 “송해와 한 무대, 꿈만 같아”

최승돈 아나운서가 ‘전국노래자랑’에서 노래실력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공사창립기획 아나운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승돈 아나운서는 ‘청포도 사랑’으로 무대를 꾸몄다. 최승돈 아나운서는 화려한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무대가 끝난 뒤 송해가 직접 “앙코르”를 연호할 정도로 최승돈 아나운서의 무대는 많은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최승돈 아나운서는 ‘이별의 부산 정거장’으로 두 번째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해가 함께 최승돈 아나운서와 듀엣을 펼치기도 했다.

이에 최승돈 아나운서는 “송해 선생님과 한 무대에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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