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희순 "아내 박예진 잘못? 그래도 내가 반성"

이지현 기자 2019. 3. 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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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희순이 '아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리포터는 "반대로 아내 박예진이 잘못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박희순은 망설임 없이 "진심으로 내가 반성한다"고 해 웃음을 샀다.

이로 인해 박희순은 배우 진경과 리포터로부터 "아내 사랑꾼이다", "진짜 이런 남편감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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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KBS2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박희순이 '아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박희순은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부터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박희순은 자신이 잘못해 오해가 생긴 경우 "진심으로 반성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리포터는 "반대로 아내 박예진이 잘못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박희순은 망설임 없이 "진심으로 내가 반성한다"고 해 웃음을 샀다.

이로 인해 박희순은 배우 진경과 리포터로부터 "아내 사랑꾼이다", "진짜 이런 남편감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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