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김연지, 8일 컴백 확정..격한 공감 일으킬 명품 이별송(공식입장)

2019. 3. 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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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지가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를 발매해 약 11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1일 모스트웍스 측은 "김연지가 오는 3월 8일 오후 6시에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연지의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는 이별 후 차오르는 슬픔을 폭발적인 멜로디에 담아낸 가슴 아픈 이별송이다.

김연지는 역대급 난이도로 알려진 신곡 '10년이나 버티니' 녹음 당시 엄청난 고음 파트를 완벽하고 안정적으로 소화해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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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출신 김연지 컴백 사진=모스트웍스

[MBN스타 안윤지 기자] 가수 김연지가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를 발매해 약 11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1일 모스트웍스 측은 “김연지가 오는 3월 8일 오후 6시에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비의 노래’ 발매 이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연지가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연지의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는 이별 후 차오르는 슬픔을 폭발적인 멜로디에 담아낸 가슴 아픈 이별송이다. 사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10년이나 버티니’는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의 강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김연지는 역대급 난이도로 알려진 신곡 ‘10년이나 버티니’ 녹음 당시 엄청난 고음 파트를 완벽하고 안정적으로 소화해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연지는 2006년 씨야 ‘여인의 향기’로 데뷔했으며 2010년 싱글 ‘우리 다시 만나요’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이어 다수의 앨범과 OST를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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