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재단 새 사장, 윤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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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재단이 제6대 사장으로 윤진호(54)씨를 선임했다.
윤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 동대학원 아태지역연구학과를 졸업했다.
윤 사장은 "서울 도심인 중구의 생활문화 활성화와 도심산업을 재생하는데 중구문화재단의 역이 중요하다"면서 "충무아트센터를 뮤지컬 중심 극장으로 확고하게 운영하면서 지역의 생활문화 거점공간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중구문화재단은 충무아트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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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중구문화재단이 제6대 사장으로 윤진호(54)씨를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윤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 동대학원 아태지역연구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원 도시계획 및 설계 박사과정도 수료했다.
서울시 주거재생지원센터장, 서울시장 정책보좌관, 성북구 마을민주주의과 협치성북조정관, 성북구 행정지원과 정책특보를 거쳐 최근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 미래전략실장으로 일했다.
윤 사장은 "서울 도심인 중구의 생활문화 활성화와 도심산업을 재생하는데 중구문화재단의 역이 중요하다"면서 "충무아트센터를 뮤지컬 중심 극장으로 확고하게 운영하면서 지역의 생활문화 거점공간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중구문화재단은 충무아트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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