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조선생 이현진, 섹시美 발산 "김서형과 연기하며 덜어내는 힘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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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진이 섹시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현진은 'SKY 캐슬' 조선생 역에 대해 "김주영의 연기를 받아내는 역할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어떤 상황에서나 건조하고 담담하라는 주문을 받았다. 처음에는 나도 뭔가를 표현해야 한다는 욕심에 혼란스러웠다. 그런데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덜어내는 연기의 힘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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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이현진이 남성지 ‘맨즈헬스(Men’s Health)’의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현진은 단단한 근육으로 남성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외출을 준비하는 듯한 콘셉트 속 보이는 섹시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현진은 시크함부터 슈트까지 세련되게 소화하면서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현진은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조선생 역을 맡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기로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현진은 ‘SKY 캐슬‘ 조선생 역에 대해 “김주영의 연기를 받아내는 역할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어떤 상황에서나 건조하고 담담하라는 주문을 받았다. 처음에는 나도 뭔가를 표현해야 한다는 욕심에 혼란스러웠다. 그런데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덜어내는 연기의 힘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의 계획의 대해서는 “좀 더 발전된 사람이 되고 싶다. 인성, 연기 등 모든 면에서 작년보다는 나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현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현진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맨즈헬스‘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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