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헤어라인 수술 고백 "앞머리 탈모 때문에 힘든 결정..스트레스 날렸다"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2019. 2. 28. 08:43
방송인 김기수가 헤어라인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기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크리에이터 2년째 과도한 업무량과 스트레스로 점점 앞머리 탈모가 와서 고민하다가 헤어라인을 결정했고, 드디어 오늘 수술을 잘 끝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경과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힘든 결정이었다. 스트레스 날린 것 같아 기분 최고”라고 후기를 전했다.
김기수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고생하셨다”, 스트레스받지 말고 푹 쉬시길“이라고 그를 격려했다.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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