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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이오페 `스템Ⅲ 앰플` 3시간 더 잔 듯한 피부…진정·안티에이징 한 방에

이덕주 기자
입력 : 
2019-02-28 0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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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토-리포솜` 함량 78%
핵심 영양분 촘촘하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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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lab) 기반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안티에이징 제품 '스템Ⅲ 앰플'을 3월 선보인다. 매일 3시간을 더 푹 잔 것처럼 탄력, 피부결, 윤기 등 피부시간을 새롭게 살리는 것에 집중한 제품이다. 아이오페는 20여 년간의 연구 자산과 4800여 명 여성의 피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현대 여성 피부를 위한 최선의 솔루션에 대해 연구해오고 있다.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피부 컨디션 회복이 느리며 피부 장벽이 약화된 현대 30·40대 여성을 위해 아이오페는 '스템Ⅲ 앰플'을 내놨다. 근본적인 피부 케어 솔루션으로 △피부 진정 △집중 안티에이징 케어 △피부 장벽 강화 등 총 3가지 선순환 메커니즘을 제시한 것이다. 이 메커니즘을 실현하기 위한 아이오페 '스템Ⅲ 앰플'의 핵심은 바로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알란토-리포솜이다. 외부 자극, 건조 등에 의해 피부가 손상됐을 때 바르는 성분에 주목해 개발한 '알란토 콤플렉스' 성분을 미세한 리포솜 제형에 담은 것으로, 핵심 성분과 그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하는 방법을 동시에 연구한 결과다. 리포솜 제형은 머리카락 굵기보다 400배 더 미세해 피부에 더욱 촘촘하게 흡수돼 효능 성분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알란토-리포솜을 78.2% 함유한 아이오페 '스템Ⅲ 앰플'은 작은 자극들이 모인 시간의 흔적과 피부 노화까지 집중적으로 개선해준다.

아이오페는 만 40대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수면 인체 적용 실험을 통해 '스템Ⅲ 앰플'을 피부에 사용했을 때 3시간 더 푹 잔 듯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수면 부족과 피부 노화 간 상관관계에 기반한 인체 적용 실험 결과 탄력, 피부결, 윤기까지 개선하는 점을 확인했다. 하이포알레르기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안자극대체 테스트 등 철저한 사전 테스트를 거쳐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동물성 원료, 향료, PEG 계면활성제 등 8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마일드한 포뮬러가 특징이다.

아이오페는 출시를 기념해 3월 1일부터 3일간 제품을 구매하면 특별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스템Ⅲ 앰플'의 핵심인 알란토 영상을 재생하는 고객에게 쿠폰을 지급하는 등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오페 '스템Ⅲ 앰플'은 3월 1일부터 전국 아리따움 및 마트 매장, 아리따움몰,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오페 '스템Ⅲ 앰플'은 1984년 출시된 브랜드 '스템Ⅲ'를 현대 여성에게 맞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가격은 50㎖ 제품이 8만원대에 판매된다. 브랜드 '스템Ⅲ'는 식물 줄기(stem)처럼 피부 줄기, 즉 피부의 근본 연구를 통해 피부 노화를 케어하는 세 가지 솔루션을 뜻한다. 1980년대 여성의 피부 고민을 분석해 탄생한 '스템Ⅲ'는 출시 이후 이례적으로 10년 이상 꾸준히 그 인기를 유지하며 당시 대표적인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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