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혼전임신, 박명수의 고백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입력 2019. 2. 27.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이 혼전임신을 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2 '6자회담'에서는 이경규, 박명수, 김용만, 장동민, 장도연 등이 출연해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결혼생활이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다 '아차! '했다"면서 "그러다가 시간이 시간이 갈수록 결혼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이 혼전임신을 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2 '6자회담'에서는 이경규, 박명수, 김용만, 장동민, 장도연 등이 출연해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내가 와이프를 너무 사랑하고, 와이프도 나를 사랑했다. 결혼하기 위해서 아이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양가 허락을 뭐 이래저래 받게 됐고 결혼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마했다.

박명수는 “결혼생활이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다 ‘아차! ’했다”면서 “그러다가 시간이 시간이 갈수록 결혼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