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신곡 콘셉트 사진에 누리꾼 "예뻐" vs "무서워"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2019. 2. 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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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의 신곡 콘셉트 사진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선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장 올리면서 신곡 ‘누아르’를 언급했다.

사진을 보면 선미는 얼굴과 몸 곳곳에 이모티콘 스티커를 잔뜩 붙였다. 하트 모양 장식과 알약을 바닥에 깔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는 달리 “무섭다”, “스티커가 너무 과하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한편, 선미는 다음달 4일 ‘누아르’로 컴백한다.

선미 인스타그램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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