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채리나 "임신 위해 치질 수술 결정"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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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임신을 위해 치질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는 박준금, 이혜정, 룰라 김지현, 채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현과 채리나는 "2019년은 임신을 위해 바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채리나는 "임신을 위해 치질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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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비디오스타'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임신을 위해 치질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여사님 F4특집! 오늘은 매운맛이에요'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박준금, 이혜정, 룰라 김지현, 채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현과 채리나는 "2019년은 임신을 위해 바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먼저 김지현은 "시험관 시술을 계속하고 있다. 5차째다. 안돼서 또 도전하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얼마든지 제공해줄 테니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더라"고 해맑게 얘기했다. 이를 들은 박준금은 "나도 시험관 시술을 한 적이 있다. 한 번 하면 안될 때마다 상처가 오더라. 점점 더 간절해진다"고 공감했다.
이어 채리나는 "임신을 위해 치질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술을 하는 이유는 아이 때문이다. 원래 안 해도 되는데 예민하고 잠을 못 자고 피곤하면 그곳이 붓는다더라. 아이를 가지면 더 심해진다고 한다. 겁이 나는데 (엄마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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