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채리나 "임신 위해 치질 수술 결정" 고백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2019. 2. 27.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디오스타'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임신을 위해 치질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는 박준금, 이혜정, 룰라 김지현, 채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현과 채리나는 "2019년은 임신을 위해 바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채리나는 "임신을 위해 치질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비디오스타'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임신을 위해 치질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여사님 F4특집! 오늘은 매운맛이에요'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박준금, 이혜정, 룰라 김지현, 채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현과 채리나는 "2019년은 임신을 위해 바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먼저 김지현은 "시험관 시술을 계속하고 있다. 5차째다. 안돼서 또 도전하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얼마든지 제공해줄 테니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더라"고 해맑게 얘기했다. 이를 들은 박준금은 "나도 시험관 시술을 한 적이 있다. 한 번 하면 안될 때마다 상처가 오더라. 점점 더 간절해진다"고 공감했다.

이어 채리나는 "임신을 위해 치질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술을 하는 이유는 아이 때문이다. 원래 안 해도 되는데 예민하고 잠을 못 자고 피곤하면 그곳이 붓는다더라. 아이를 가지면 더 심해진다고 한다. 겁이 나는데 (엄마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