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2' 박신양, 국일 420억 배상 판결 끌어냈다..장하란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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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이 국일그룹 420억 원 배상 판결을 이끌어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23회에서는 승소한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재판에서 하청업체들의 연대를 이끌어냈고, 판사는 국일전자에게 420억 원 배상을 명했다.
국종희가 "미쳤어?"라고 하자 이자경은 "다 널 위해서야.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두고 보면 알게 될 거고"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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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이 국일그룹 420억 원 배상 판결을 이끌어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23회에서는 승소한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재판에서 하청업체들의 연대를 이끌어냈고, 판사는 국일전자에게 420억 원 배상을 명했다.
국종희(장하란)는 이자경(고현정)에게 "다 이긴 재판이라며? 허위 보고하신 건가요?"라고 밝혔다. 이자경이 "그래서 만회하려고 하잖아"라고 하자 국종희는 "하청업체 사장들 명단이야. 들쥐 같은 것들. 자기들이 지금까지 누구 때문에 먹고 살았는데"라고 분노했다.
하지만 이자경은 한민(문수빈)에게 "하청업체 사장들한테 다음 주에 본사에서 모임 있다고 해"라고 말했다. 국종희가 "미쳤어?"라고 하자 이자경은 "다 널 위해서야.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두고 보면 알게 될 거고"라고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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