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순수→카리스마..자신만의 분위기

강민경 기자 2019. 2. 26.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아성이 순수한 소녀의 모습부터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자신만의 분위기를 뽐냈다.

26일 엘르는 최근 촬영한 고아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고아성은 하얀 원피스를 입은 순수한 소녀의 모습부터 수트를 입고 멋스럽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고아성은 자신만이 지닌 특별한 분위기를 뽐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배우 고아성 /사진제공=엘르

배우 고아성이 순수한 소녀의 모습부터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자신만의 분위기를 뽐냈다.

26일 엘르는 최근 촬영한 고아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고아성은 하얀 원피스를 입은 순수한 소녀의 모습부터 수트를 입고 멋스럽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배우 고아성 /사진제공=엘르

고아성은 자신만이 지닌 특별한 분위기를 뽐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아성은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감독 조민호)에서 유관순 역을 맡았다.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항거'에 대한 진심 어린 열정을 드러냈다.

고아성은 유관순 열사의 삶을 재해석하는 어려운 숙제를 맡게된 것에 대해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유관순이라는 인물을 한 번도 한 명의 개인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배우 고아성 /사진제공=엘르

이어 고아성은 "감히 내가 터치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 부담을 깨기 위해 기댔던 말이 있다. 플라톤의 '인간사에 완전한 진지함이란 없다'라는 말. 그 말을 믿고 상상을 펼쳤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월 1일 서울 종로에서 시작된 만세운동 이후 고향 충청남도 병천에서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한 유관순이 서대문 감옥에 갇힌 후 1년 여의 이야기를 그렸다.

[관련기사]☞"클라라 남편, 신혼집 85% 대출" 대체 얼마길래?'피땀눈물' 표절? BTSvs베르나르 포콩 '파장''안병증 앓던' 서유리, 자료수집 결심한 이유가..송중기·송혜교 부부, 느닷없는 이혼설박한별 남편, 승리 사업 파트너였다니...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