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김상혁 예비 신부는 얼짱 출신 송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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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 그룹 클릭비의 김상혁의 신부는 얼짱 출신 송다예였다.
스포츠경향은 김상혁과 결혼을 앞둔 6살 연하의 연인이 2010년대 얼짱으로 인기를 끈 송다예라고 26일 보도했다.
앞서 김상혁의 소속사는 김상혁이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 끝에 오는 4월 7일 결혼을 약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결혼식 사회는 김상혁과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김상혁이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 '드리밍'을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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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은 김상혁과 결혼을 앞둔 6살 연하의 연인이 2010년대 얼짱으로 인기를 끈 송다예라고 26일 보도했다. 그는 현재 의류와 뷰티 아이템을 파는 쇼핑몰의 CEO이기도 하다.
송다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김상혁과 같이 찍은 사진과 웨딩 드레스를 시착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앞서 김상혁의 소속사는 김상혁이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 끝에 오는 4월 7일 결혼을 약속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직계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식 사회는 김상혁과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김상혁이 클릭비 멤버들과 함께 '드리밍'을 부를 예정이다.
김상혁은 지난 1999년 남성 아이돌 그룹 클릭비의 멤버로 데뷔했고, 가수 활동 외에도 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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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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