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여주인공..박정민·류승범과 호흡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9. 2. 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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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유화가 '타짜'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26일 에코글로벌그룹에 따르면 최유화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여주인공 마돈나 역에 최종 캐스팅됐으며 최근 촬영을 끝마쳤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무적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인생을 건 한탕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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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화 / 사진=에코글로벌그룹

배우 최유화가 ‘타짜’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26일 에코글로벌그룹에 따르면 최유화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여주인공 마돈나 역에 최종 캐스팅됐으며 최근 촬영을 끝마쳤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무적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인생을 건 한탕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두 시리즈에서 사용되었던 화투 대신 포커를 소재로 사용해 전작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유화가 맡은 마돈나 캐릭터는 도박판에서 단연 돋보이는 매력적인 여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강렬한 기운을 뿜어내야 하는 인물이다. 전작들에서 여주인공이 영화의 히로인 역할을 톡톡히 했던 만큼 최유화가 선보일 연기에 관객들의 기대가 쏠려 있다. 또 박정민, 류승범과 함께 할 시너지 역시 영화의 기대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작은 배역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다져오던 최유화는 영화 '비밀은 없다', '밀정' 등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다. 이번 ‘타짜’를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 대중들에 완벽하게 각인될 전망이다.

한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영화 ‘돌연변이’의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올해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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