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산들 팬미팅, 1분 만에 동났다

B1A4 산들 팬미팅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산들이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을 1분 만에 매진시켜 이목을 끈다.

2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월 16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산들의 생일 기념 팬미팅 '2019 B1A4 ♥ 바나 [해피 산들 데이](BANA [HAPPY SANDEUL DAY])' 티켓은 하루 전인 25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1분 만에 동났다.

이번 산들의 팬미팅은 산들이 단독으로 팬들과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팬들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며 생동감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산들은 이번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을 위해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팬들과의 만남에 의욕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공해 발라더'라는 수식어답게 산들은 솔로 앨범의 노래들 뿐만 아니라 커버곡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산들이 첫 생일 기념 팬미팅을 개최하는 만큼 회차 추가 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이다. 산들이 팬들과 특별하고도 행복한 추억을 함께 만들기 위해 산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B1A4의 메인 보컬 산들은 26대 별밤지기로 MBC 라디오 표준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라디오 부문에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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