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인싸 동맹' 틴탑 리키, 육성재 TMI 토크에 멘붕! 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핵인싸 동맹’이 오늘(26일) 오후 8시, 8시 10분 네이버 브이라이브(url)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주 핵인싸 스타 김희철-신동이 출연해 온라인을 들썩거리게 만든데 이어 이번 주 방송에는 틴탑의 니엘-리키가 출격해 리얼 핵인싸의 면모를 뽐낸다.

V오리지널 ‘핵인싸 동맹’은 MC 이홍기, 딘딘과 핵인싸 스타 2인이 게스트로 출격해 인기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하며 랜선 친구를 만드는 훈훈하면서도 예측 불가한 과정을 보여주는 본격 대환장 파티 예능으로, 리얼 핵인싸들을 만날 수 있다.

오늘 공개되는 ‘핵인싸 동맹’ 5,6회에는 틴탑 니엘과 리키가 출격한다. 니엘은 자기 소개부터 동공 지진을 유발하는 인싸 댄스 퍼레이드까지 온몸을 던져 인싸 인증에 나선다. 이어 틴탑 리키는 인싸 검증을 위해 95년생 동갑내기 절친인 비투비 육성재를 소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육성재는 솔직하고 가감 없이 오직 팩트 전달에 나서 촬영장을 일순간 웃음 바다로 만들었고, 육성재의 필터 없는 TMI토크에 리키는 멘붕에 빠졌다고.

그런가 하면, MC 딘딘은 양말 안에 신는 키높이 깔창을 즉석 공개해 현장을 뒤집어 놨다. 딘딘은 남다른 착용감을 자랑했고, 두 눈을 번쩍 뜬 리키는 급기야 딘딘의 키높이 깔창을 욕심내 때아닌 ‘깔창 쟁탈전’이 펼쳐졌다는 후문.

‘핵인싸 동맹’은 매회 스타 게스트들의 노필터 솔직 매력과 일반인 유저들의 정제되지 않은 날 것 매력을 쏟아내며 인싸라면 놓칠 수 없는 신개념 예능으로 떠올랐다.

더욱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기획, 연출한 성희성 CP가 참여하고 ‘크라임씬’, ‘한끼줍쇼’ 등을 연출한 소수정 PD가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와 대화 하는 것 같은 자막 플레이와 드립력이 폭발하는 편집이 웃음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V오리지널 ‘핵인싸 동맹’은 오늘(26일) 오후 8시, 8시 10분에 네이버 TV와 V라이브(V앱)을 통해 5,6화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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