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인피니트 장동우 '바이', 입대 전 마지막 앨범 외 숨겨진 뜻 있다"

윤혜영 기자 2019. 2. 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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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장동우가 데뷔 첫 솔로 음반 2차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장동우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월 4일 발매되는 장동우 미니 1집 '바이(BYE)'의 티저 이미지 두 장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앨범명 '바이'는 올 상반기 입대를 앞둔 장동우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라는 뜻도 있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숨겨진 뜻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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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우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장동우가 데뷔 첫 솔로 음반 2차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장동우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월 4일 발매되는 장동우 미니 1집 '바이(BYE)'의 티저 이미지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몽환적인 조명 아래 짙어진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동우의 모습이 담겼다. 전일 공개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이틀에 걸쳐 이미지를 공개한 이유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공개된 이미지와 26일 공개된 이미지에는 각각 콘셉트가 명확히 있다"며 "팬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앨범명을 시작으로 티저 콘셉트에 숨겨진 의미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동우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공개된 앨범명 '바이'는 올 상반기 입대를 앞둔 장동우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라는 뜻도 있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숨겨진 뜻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장동우는 인피니트에서 메인 래퍼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랩뿐만 아니라 출중한 보컬 실력까지 갖춘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앨범에서도 장동우는 두 가지의 매력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는 3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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