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연정, S라인 굴곡 어떻게 만들었나 "관리가 답"[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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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치어리더 김연정이 남성지 맥심 3월호 화보를 통해 2년 만에 맥심과 재회했다.
2년 전, 맥심 2017년 3월호 표지를 장식한 바 있는 김연정은 맥심을 찾아 마치 오랜만에 만난 가족처럼 편안하게 촬영에 임했다.
맥심 화보 촬영을 마친 그녀는 "만약 2년 후 세 번째 촬영을 한다면 그때는 건강미 넘치는 콘셉트가 좋겠다"라며 수영복 화보를 암시하는 듯한 말을 남겨 남성 스태프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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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스타 치어리더 김연정이 남성지 맥심 3월호 화보를 통해 2년 만에 맥심과 재회했다.
2년 전, 맥심 2017년 3월호 표지를 장식한 바 있는 김연정은 맥심을 찾아 마치 오랜만에 만난 가족처럼 편안하게 촬영에 임했다. 화보를 진행한 정도윤 에디터는 "지난 촬영의 콘셉트가 상큼하고 명랑한 '치어리더'라면, 이번 화보는 성숙하고 섹시한 여자 '김연정'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13년 차 베테랑 치어리더 김연정. 여전히 돋보이는 미모와 몸매의 비결을 묻자 그녀는 "꾸준한 관리만이 답이다. 다이어트, 운동, 피부 관리는 물론, 올해는 필라테스 자격증도 딸 계획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간 표지 모델로서 맥심을 거쳐 간 안지현, 서현숙 등의 차세대 스타 치어리더에 관해 묻자 "다들 너무 예쁘더라. 앞으로 치어리더의 미래를 책임질 친구들이라 생각한다"라며 운을 띄운 그녀는 "치어리더는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으로 사랑받는 직업이지만, 내면에 가져야 할 인성과 끈기가 많이 필요한 직업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군가를 따라 하지 않고 본인만의 매력을 찾는 것"이라며 후배 치어리더를 향한 따뜻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맥심 화보 촬영을 마친 그녀는 "만약 2년 후 세 번째 촬영을 한다면 그때는 건강미 넘치는 콘셉트가 좋겠다"라며 수영복 화보를 암시하는 듯한 말을 남겨 남성 스태프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사진=맥심)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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