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집주인 '공실 무료 광고' 혜택 제공

성주원 2019. 2. 26. 0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은 임대관리 플랫폼 방주인 서비스를 통해 임대인을 위한 '공실 무료 광고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사업마케팅본부장은 "방주인매물을 통해 공실 걱정을 안고 있는 임대인에게 상단 노출 광고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동시에 신뢰도 높은 매물을 다량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방주인매물과 기존의 확인매물 서비스의 확장을 바탕으로 부동산 거래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실 기본 정보 등록..중개사가 광고 신청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은 임대관리 플랫폼 방주인 서비스를 통해 임대인을 위한 ‘공실 무료 광고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임대인이 공실 무료 광고 혜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방주인에 매물의 위치, 가격대 등 기본적인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이후 해당 지역의 공인중개사가 매물 정보를 확인한 뒤 다방에 광고를 신청하면 해당 매물은 ‘방주인매물’로 분류된다.

이렇게 등록된 방주인매물은 임대인이 직접 광고를 의뢰한 만큼 일반 매물보다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돼 일반매물보다 우선 노출된다. 방주인매물은 임대인에게 추가 과금 없이 무료로 제공하며, 공실 등록 개수 역시 제한이 없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사업마케팅본부장은 “방주인매물을 통해 공실 걱정을 안고 있는 임대인에게 상단 노출 광고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동시에 신뢰도 높은 매물을 다량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방주인매물과 기존의 확인매물 서비스의 확장을 바탕으로 부동산 거래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다방 제공

성주원 (sjw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