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 3집 '시공초월' 발매..3월 16일 콘서트

문완식 기자 2019. 2. 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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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혜선이 3집 '시공초월'의 최종 타이틀 곡 '반면교사'를 발표한다.

정혜선은 앞서 선 공개한 Part. 1, 2에 이어 Part. 3격인 '반면교사'를 포함한 최종 앨범을 25일 오후 6시 공개한다.

마지막 트랙 '안젤리나'는 정혜선이 자신의 삶의 음악과 역사를 돌아보는 느낌으로 본인의 엔젤에게 가사를 쓴 곡이다.

정혜선은 오는 3월 16일 오후 6시 서울 홍대홀링홀에서 3집 발매기념 단독공연 '시공초월'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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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정혜선 3집 '시공초월-반면교사' 앨범 커버

가수 정혜선이 3집 '시공초월'의 최종 타이틀 곡 '반면교사'를 발표한다.

정혜선은 앞서 선 공개한 Part. 1, 2에 이어 Part. 3격인 '반면교사'를 포함한 최종 앨범을 25일 오후 6시 공개한다.

타이틀 곡 '반면교사'는 몽환적인 전자음을 배경으로 마치 랩을 하듯 읊조리는 독특한 창법을 들려준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을 통해 ‘반면교사’의 기회로 삼자는 풍자와 해학이 돋보이는 가사와 라임이 계속 입에 붙어 따라 하게 되는 치명적 매력을 지닌 곡이다. 프로듀서 GLABINGO의 뛰어난 감각도 돋보인다.

마지막 트랙 '안젤리나'는 정혜선이 자신의 삶의 음악과 역사를 돌아보는 느낌으로 본인의 엔젤에게 가사를 쓴 곡이다. 간간이 들리는 세밀한 편곡자 김성윤의 휘파람 소리가 처량하고 애절한 분위기를 더 해 주는 록 발라드. 마치 오랜 기간 같이 활동한 밴드처럼 뛰어난 앙상블을 들려주는 세션맨들의 연주실력이 빛나는 곡이다.

일렉트로니카, 얼터너티브, 록 발라드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으며 정혜선이 쓰는 가사는 개인의 감상, 인생철학,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때론 진지하게 무겁게 때로는 재밌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정혜선은 오는 3월 16일 오후 6시 서울 홍대홀링홀에서 3집 발매기념 단독공연 '시공초월'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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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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