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경, '봄밤' 출연확정..안판석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 맞춘다

안하나 2019. 2. 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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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민경이 드라마 '봄밤'을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한다.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에 주민경이 출연을 확정, 올봄 안방극장을 그만의 신선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주민경이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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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배우 주민경이 드라마 ‘봄밤’을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한다.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에 주민경이 출연을 확정, 올봄 안방극장을 그만의 신선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주민경은 극 중 이재인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와 개성 넘치는 존재감으로 모두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주민경 봄날 출연 사진=비에스컴퍼니
앞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의 회사 동기인 금보라 역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그의 연기 변신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주민경이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봄밤’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밀회’, ‘하얀 거탑’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김은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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