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차왕 엄복동' 정지훈(비), 댄디남으로 변신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입력 2019. 2. 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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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7)가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복고풍 화보를 공개했다.

한편, 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제패한 '엄복동'의 업적을 소재로,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군들의 활약을 픽션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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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 인스타그램 캡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7)가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복고풍 화보를 공개했다.

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통이 넓은 청바지에 청남방를 입고 롱가죽 코트를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특유의 매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청청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우월한 비율과 모델핏을 과시했다.

한편, 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제패한 ‘엄복동’의 업적을 소재로,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군들의 활약을 픽션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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