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코요태, 티격태격 빛나는 '20년 우정'

조윤선 2019. 2. 24.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년 지기' 코요태가 훈훈한 우정을 증명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토)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68회의 타겟 시청률이 4.5%를 기록했다(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2049세대 시청자를 대상으로 집계된 기록으로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쳐 동시간대에 방송된 프로그램의 중 1위에 해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년 지기' 코요태가 훈훈한 우정을 증명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토)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68회의 타겟 시청률이 4.5%를 기록했다(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2049세대 시청자를 대상으로 집계된 기록으로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쳐 동시간대에 방송된 프로그램의 중 1위에 해당한다. 평균 시청률 역시 6.8%에 육박하며 높은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코요태 멤버 3인이 출연했다. 20여 년을 함께 한 세 사람은 '가족 같은 사이'를 자처하며 서로의 에피소드를 폭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와 빽가는 김종민이 팀에서 '독재자' 역할을 맡고 있다고 폭로했다. 김종민과 빽가는 서로의 외모를 디스하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신지가 "두 멤버들이 없으면 나는 빛이 나지 않는다"라고 두 사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우정을 과시하며 코요태의 장수비결을 증명했다.

토요일 밤의 예능 강자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명품클럽 '다이와' 유틸 아이언! 71%할인, '9만원'대
23세 아이돌 “아빠와 오빠들과 함께 목욕”
“母 사망 후 父와 시母가 재혼 했습니다”
겉옷만 걸친 티파니, 상반신 파격 노출
'출산한 것 맞아?' 함소원, 완벽 몸매 복귀
유명 연예인, 사생활 사진 유출 사건…
독일 명품 '에어프라이어' 57%할인 '84,000원' 판매!
몸냄새 제거, 피부탄력 증가, '바디클렌저'의 효과
비거리용 드라이버만 12번째! 이번엔 '성공'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