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세훈X강다니엘, 귤 까기로 의기투합한 선후배 "재밌어요"

2019. 2. 23.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피프렌즈' 그룹 엑소 세훈과 강다니엘이 귤 까기로 의기투합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서는 제주도에서 일곱 번째 영업을 맞은 가운데 알바생으로 세훈과 강다니엘이 방문했다.

이날 세훈과 강다니엘의 합동 임무는 귤 한 박스 까기였다.

얼마 뒤 세훈이 "너랑 여기에 있는 게 웃기다"고 하자, 강다니엘은 "저도 제가 여기에서 귤을 까고 있는 게 재밌다"며 웃어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피프렌즈’ 세훈 강다니엘 사진=tvN ‘커피프렌즈’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커피프렌즈’ 그룹 엑소 세훈과 강다니엘이 귤 까기로 의기투합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서는 제주도에서 일곱 번째 영업을 맞은 가운데 알바생으로 세훈과 강다니엘이 방문했다.

이날 세훈과 강다니엘의 합동 임무는 귤 한 박스 까기였다. 두 사람은 카페 한켠 테이블에 마주보고 앉아 귤을 까기 시작했다.

귤을 까던 중 세훈은 “난 여기 오전 9시 반부터 와서 준비했다”며 “서울에서 첫 비행기를 타고 왔다. 새벽 5시 반에 출발했다”고 말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엄청 빨리 오셨다. 저는 오전 10시에 일어났다. 오픈 전에 떠나야 해서 아쉽다”고 아쉬운 속내를 내비쳤다.

얼마 뒤 세훈이 “너랑 여기에 있는 게 웃기다”고 하자, 강다니엘은 “저도 제가 여기에서 귤을 까고 있는 게 재밌다”며 웃어보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