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화사, 집순이 완성템=오락실 게임기 [텔리뷰]

김샛별 기자 2019. 2. 2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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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화사가 집순이의 '완성템' 게임기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성훈과 가수 화사가 함께했다.

화사는 게임기에 들어 있던 동전을 깡통에 자체 리필했다.

공주 구출에 성공한 화사는 캐릭터와 함께 춤을 추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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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화사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나 혼자 산다' 화사가 집순이의 '완성템' 게임기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성훈과 가수 화사가 함께했다.

이날 화사는 한참을 누워있던 중 벌떡 일어나 작업 방으로 향했다. 거기에는 오락기가 화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화사는 "초등학교 때 학교가 끝나면 오락기를 했었는데, 그게 너무 하고 싶더라. 그래서 한 대를 구비해서 가끔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화사가 들고나온 건 동전이 잔뜩 깡통이었다. 화사는 게임기에 들어 있던 동전을 깡통에 자체 리필했다. 이어 총 2100원을 게임기에 넣은 뒤 게임을 시작했다.

화사는 현란한 손놀림을 자랑하며 온몸으로 게임을 즐겼다. 부상도 있었다. 너무 집중한 나머지 손톱이 꺾인 것. 하지만 화사는 멈추지 않았고, 눈을 더욱 부릅뜬 채 게임에 임했다.

보스 전에 돌입하자 화사의 손은 더욱 빨라졌다. 계속해서 동전통에 손을 집어 넣은 덕분에 그는 미션을 성공할 수 있었다. 공주 구출에 성공한 화사는 캐릭터와 함께 춤을 추기 시작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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