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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마마무 화사, 트러플 오일 첨가한 짜장 라면 먹방 ‘침샘 자극’

기사입력2019-02-2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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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짜장 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22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82회에서 마마무 화사가 트러플 오일을 넣은 짜장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화사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짜장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첫 번째 비법은 물 조절 없이 그대로 졸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비법은 올리브유 대신 트러플 오일을 넣는 것. 화사는 “트러플 짜장 라면이다. 정말 품격이 다르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화사는 “느끼한 것 되게 좋아한다. 향미를 진하게 느끼고 싶어서 오일을 과하게 넣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세 번째 비법은 라면이 다 됐을 즈음 싱싱한 달걀노른자를 올리는 것이었다. 화사는 곁들여 먹을 미트볼도 함께 준비해 고품격 인스턴트 밥상을 완성했다. 이어 오일 코팅으로 윤기가 좔좔 흐르는 짜장 라면을 먹기 시작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때 화사가 TV에서 나온 ‘써니 사이드업’ 소리에 관심을 보였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보던 한혜진이 “기안아, 써니 사이드업이 뭔지 알지?”라고 물었다. 이에 기안84가 “영화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품절되기 전에 주문해야겠다”, “화사 진짜 복스럽게 잘 먹음”, “짜장 라면 CF 들어올 듯”, “역시 화사 먹방 최고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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