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김한길 건강악화설 부인 "확인도 되지 않은 사실..마음의 상처"

이준현 2019. 2. 22.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명길이 최근 불거진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남편 김한길의 건강 악화설에 대해 직접 근황을 밝혔다.

이어 "오늘도 집에서 책 보며 함께 운동하며,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다. 확인도 되지 않은 사실을 이렇게 올려도 되는 것인지, 마음의 상처가 됐다"면서 "저희 잘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남편 김한길의 건강 악화설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명길과 김한길 (사진= 최명길 인스타그램)

배우 최명길이 최근 불거진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남편 김한길의 건강 악화설에 대해 직접 근황을 밝혔다.

최명길은 오늘(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올립니다"며 "저도 당황스럽다"는 글과 함께 김한길과 나란히 찍은 뒷모습의 사진을 게재 했다

이어 "오늘도 집에서 책 보며 함께 운동하며,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다. 확인도 되지 않은 사실을 이렇게 올려도 되는 것인지, 마음의 상처가 됐다"면서 "저희 잘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남편 김한길의 건강 악화설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한길이 최근 급성 폐렴으로 다시 입원을 했다면서 집무실을 닫기로 했다고 보도해 건강 악화설이 제기됐다.

한편 김한길은 지난 2017년 10월 경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지만, 현재 건강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채널 구독하기<자세히 보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